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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 뮤지컬> 부라보 마이 라이프

“비정규직이 파견이 이런 문제인 줄 몰랐다.”

“가슴이 찡하다.”
“누구나 부담없이 보고 공감할 수 있어서 좋았다.”
“평생 연극을 처음 보았는데 우리 이야기라서 재미있고 좋았다. 다음에 또 이런 기회가 있음 좋겠다.”

연극을 본 관객들의 반응입니다. <부라보 마이 라이프>는 안산지역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으며 안산에서 초연 해 700석 전 좌석이 매진되었다고 합니다.

 

청주노동인권센터에서도 <부라보 마이 라이프> 공연극단 걸판을 초청했습니다.
9월 24일 (수) 저녁7시 청주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상연합니다.
비정규직 문제를 더 많은 분들께 알리고 함께 하기위해 공연티켓을 무료로 나눠드립니다.

티켓이 필요하신 분은 댓글을 남겨주세요. 

 

<부라보 마이 라이프>는 실화를 바탕으로 구성된 극으로 파견회사를 통해 제조업에서 불법파견으로 일하던 노동자가 자신의 권리를 깨닫게 되고 권리찾기 투쟁에 나서면서 벌어지는 애환을 담은 세미 뮤지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