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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집 돌봄노동자 충북도청 앞 아침 피켓시위
청주노동인권센터
2014. 5. 30. 14:31
진천원광은혜의집 출근 선전전에 왔다. 4명빼곤 모두 진천에서 새벽부터 오신다. 오신 분들은 자연스레 가방을 방송차에 넣고 장갑을 끼고 쌍화차를 마시고 피켓을 든다.
내가 알지 못하고 가지 못했던 많은 곳에서 노동자들은 한결같이 투쟁하고 있단걸 새삼 느꼈다.
가는날이 장날이라더니 이시종도지사가 나와서 악수하고 뜨끈한 홍차도 내려보냈다. 손차갑다 걱정만 말고 얼른 해결해주면 좋겠다.
[글 작성 / 2013.11.13 청주노동인권 김현이]
등록일 : 2013년 11월 18일 월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