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센터는/일하는사람들의글쓰기모임
값어치있는 우리의 삶을 오늘부터 기록해요!
청주노동인권센터
2015. 5. 21. 18:10
빗방울이 조금씩 내리던 5월, 자신의 이야기를 글로 쓰고 싶은 사람들이 하나 둘 모였습니다. 여행 에세이, 노동조합 선전물, 기자단 활동, 생활 글쓰기 등등 쓰고자 하는 목적은 조금씩 달랐지만 글로 자신의 생각을 전달하고 싶어했습니다.
오늘 우리에게 글쓰기에 대한 두려움을 벗게 해줄 분은 충북작가회의 시 창작교실 강사, 어린이 글쓰기 강사로 활동하시는 이종수 작가님이십니다. 생각보다 젊으셔서 살짝 놀랐답니다.
2시간 남짓 강의는 의외로 글 쓰는 방법에 대해서는 장황하게 설명하지 않았습니다. 그저 우리의 삶이 얼마나 값어치 있는 것인지, 내가 일상 속에서 일하면서 겪는 상황들을 왜 글로 써야하는지 말해주셨습니다.
자신이 겪는 일들을 굳이 글로 써야한다는 생각을 대부분의 사람들이 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이게 글이 되겠어?’ 싶은거지요. 하지만 그런 사소한 일상 속에서 서로 공감할 수 있는 것들이 참 많다고 합니다.
결국 문장, 문법 이런 것들은 신경 쓰지 말고 말하듯이 자신의 삶을 기록하자고 하셨습니다. 이 글을 읽고 계신 당신의 삶은 충분히 값어치 있고, 그 삶을 기록할 수 있는건 당신밖에 없습니다. 그 삶을 오늘부터 꼭 기록하세요! 꼬옥~!
오늘 우리에게 글쓰기에 대한 두려움을 벗게 해줄 분은 충북작가회의 시 창작교실 강사, 어린이 글쓰기 강사로 활동하시는 이종수 작가님이십니다. 생각보다 젊으셔서 살짝 놀랐답니다.
2시간 남짓 강의는 의외로 글 쓰는 방법에 대해서는 장황하게 설명하지 않았습니다. 그저 우리의 삶이 얼마나 값어치 있는 것인지, 내가 일상 속에서 일하면서 겪는 상황들을 왜 글로 써야하는지 말해주셨습니다.
자신이 겪는 일들을 굳이 글로 써야한다는 생각을 대부분의 사람들이 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이게 글이 되겠어?’ 싶은거지요. 하지만 그런 사소한 일상 속에서 서로 공감할 수 있는 것들이 참 많다고 합니다.
결국 문장, 문법 이런 것들은 신경 쓰지 말고 말하듯이 자신의 삶을 기록하자고 하셨습니다. 이 글을 읽고 계신 당신의 삶은 충분히 값어치 있고, 그 삶을 기록할 수 있는건 당신밖에 없습니다. 그 삶을 오늘부터 꼭 기록하세요! 꼬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