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청소년노동인권네트워크 주최로 1월 30일 ~ 31일 청소년 노동인권 캠프를 잘 마쳤습니다. 청소년들이 노동인권을 더 가깝고 편안하게 느끼고, 고민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으로 진행됐습니다. 캠프장소로 이동하면서 세계 최저임금으로 모둠별 점심을 먹고, 노동자와 노동자가 아닌 사람을 사진 찍어보고, 또 청소년노동자와 인터뷰도 해보았습니다.
또 왜 꽃보다 노동인지 노동에 대한 청소년들의 생각을 들어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다음날에는 우리가 지금보다 더 괜찮기 위해서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이야기 나눠보았습니다. 바닷바람을 맞으며 수료식까지 잘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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