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4)
-
몸을 움직여라, 혀 말고 - 활동 후기
충북 지역의 노동, 시민, 정당 등이 참여한 ‘세월호진상규명충북범도민대책위원회’에서 8월 25일부터 9월 5일까지 상당공원에 천막을 설치하고,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릴레이 단식을 했습니다. 9월 2일 센터도 함께 했습니다. 주형민 회원이 활동 소감을 적어주셨습니다. /청주노동인권센터 세월이 세월호를 잊고 있습니까? 아름다운 재단’과 ‘한겨레21’의 공동캠페인 ‘기억0416’의 선전 구호이다. 아차 싶었다. 그렇지, 시간 앞에 장사 있으랴. 시간이 흐르면 기억은 희미해지기 마련. 24시간 내내 세월호만 생각하며 살 순 없는 것이다. 그렇게 우리는 일상의 삶에 몰두하며 조금씩 조금씩 기억을 덜어낸다. 이러한 인간의 ‘관성’을 정부와 여당은 너무 잘 안다. 그래서 세월호 참사를 국민들이 빨리 잊고 일..
2014.09.30 -
세월호 특별법 제정 촉구 10만 범국민대회
세월호 특별법 제정 촉구 10만 범국민대회에 함께 가요! 8/15(금) 12시 30분 청주체육관 앞 출발
2014.08.11 -
8월에도 세월호 참사 유가족과 함께 해요! 2014.08.01
-
세월호 천만인 서명에 함께 해주세요.
지난 6월 11일 부터 지역의 시민, 사회, 노동단체 및 정당에서 세월호 진상규명 및 특별법 제정을 위한 길거리 서명운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청주노동인권센터는 6월 16일 성안길에서 길거리 서명운동을 했습니다. 세월호 사고 희생자/실종자/생존자 가족 대책위원회(이하 “가족 대책위원회”)는 실종자의 조속한 수습, 특별법 제정 등을 통한 철저한 진상 규명 및 재발방지 대책마련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습니다. 아래 내용은 가족 대책위의 주요 요청사항 내용입니다. 잊지 말고 함께 행동해주세요!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온라인 서명이 가능합니다. http://sign.sewolho416.org/ 1. 단 한명의 실종자 유실도 없이 모두 가족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조치가 즉시 취해져야 합니다. 2. ..
2014.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