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이슈/기사&칼럼(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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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선거일은 법정휴일이 아닌가요?
김민호 노무사는 ‘노동인권실현을 위한 노무사 모임’과 ‘반도체노동자의 건강과 인권지킴이’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청주노동인권센터 상담위원과 노무법인 참터 충청지사장을 맡고 있고요. 『알아두면 힘이 되는 알바수첩』, 『청소년 노동인권수첩』 등 집필활동을 통해 노동인권이 보장되는 사회를 꿈꾸고 있습니다. 은 직접 상담을 통해 겪은 다양한 주제들을 바탕으로 쓰여집니다. 일하면서 겪는 여러 고충에 대해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Q. 정부가 대통령선거일을 6월 3일로 정하면서 임시공휴일로 지정했는데, 회사에서 이날 정산출근하고 사전투표일에 투표하라고 합니다. 대통령선거일은 법정휴일 아닌가요? A. 상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국민은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선거권을 가집니다(제1조2항, 제24조..
2025.04.10 -
'수거 대상' 신부의 예언 "'윤석열 파면' 선고가 귀에 들린다"
https://omn.kr/2cabo '수거 대상' 신부의 예언 "'윤석열 파면' 선고가 귀에 들린다""윤석열이 '윤석열' 했고, 우리는 우리답게 안과 밖에서 제 할 일을 했습니다." '거리의 사제' 김인국 신부(62, 충북 생극성당 주임신부)의 '12.3 윤석열 내란사태'를 보는 눈은 명쾌했다. '윤석열이www.ohmynews.com
2025.04.03 -
집단 따돌림, "폐쇄적·열악한 조직문화 원인"/대책 없는 직장 내 '집단 따돌림'
MBC충북 2019.01.10 직장 내 괴롭힘 문제가 터져 나온 엘지하우시스 청주 옥산공장에 대한 노동부의 수시감독 결과가 나왔습니다. 고용노동부 청주지청은 폐쇄적인 조직문화와 열악한 노동 환경을 이번 사태의 원인으로 추정할 수 있었다며, 이례적으로 개선을 권고했습니다. 허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출처: http://www.mbccb.co.kr/rb/?r=home&c=73/79&p=1&mod=view&seq=0030&rvdate=20190110&num=111756&where=&keyword= KBS청주 2019.01.10 출처: http://cheongju.kbs.co.kr/index.html?source=kbslocal&sname=news&stype=vod&contents_id=7000000031626..
2019.01.11 -
다친것도 억울한데 고소까지…산재노동자 두번 울린 대기업 - 충북인뉴스
다친것도 억울한데 고소까지…산재노동자 두번 울린 대기업 출처: http://www.cbi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4097\ 충북인뉴스 김남균 기자 아세아제지, 일하다 발목 다치자 산재 숨기고 ‘공상’ 처리 치료비 많아지자 산재전환…일부불승인 나자 ‘사기’로 고소 국내 굴지의 ‘종합제지메이커’ 회사인 (주)아세아제지가 직원들의 산재사실을 고의로 은폐한 정황이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이 회사는 직원들이 일하다 다치면 산업재해 처리를 하는 대신 회사가 치료비를 지급하는 ‘공상’ 처리하는 방식으로 산재 사실을 숨겼다. 도덕적 문제도 제기됐다. 아세아제지는 공상 처리한 노동자의 치료기간이 늘고 치료비가 증가하자 1년 4개월 뒤에 뒤늦게 산재처리를 하도록 했다. ..
2018.08.13 -
"최저임금법 폐지" 학교비정규직노조 총궐기 예고
MBC충북News 2018.06.20자 출처: http://www.mbccb.co.kr/rb/?r=home&c=73/79&p=2&mod=view&seq=0012&rvdate=20180620&num=108048&where=&keyword=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오는 30일 최저임금 산입범위 확대에 반발해 총궐기대회를 예고했습니다. 전국학교비정규직 노동조합 충북지부는 최저임금 산입범위 확대로 17만 노동자의 임금이 오히려 깎이게 됐다며 최저임금법 폐기를 촉구했습니다. 또 대통령 공약이었던 공공부문 정규직화 정책과 관련해 학교 비정규직은 대상인원의 10% 수준인 약 1만 명밖에 전환되지 않았다고 비판했습니다.
2018.06.21 -
팍팍한 일터…근로자 '임금' 관련 상담 최다 - 중부매일
2018.06.06 중부매일 팍팍한 일터…근로자 '임금' 관련 상담 최다 김미정 기자 매년 증가세…올해 최저임금 최대폭 인상 늘어 용역업체 노동자 재계약때마다 해고걱정 시달려 청주노동인권센터 2010~2018년 상담현황 분석 #1. 청주에서 웹디자인회사를 다닌 A(25·여)씨는 얼마전 해고통지를 받았다. 근무한지 11개월 2주만이었다. 전 직원이 4명뿐인 이 회사에서는 A씨처럼 1년을 채우지 못하고 해고를 당한 피해자들이 한둘이 아니다. 5인 미만 사업장의 경우 근로기준법 적용 예외규정이 있어서 업주 마음대로 직원을 자르고, 근무기간이 1년 미만이라는 이유로 퇴직금도 주지 않아도 되는 점을 악용한 것이다. 업주와 부당해고 여부를 다투고 있는 A씨는 해고무효확인소송도 검토 중이다. #2. 충북도내 한 호텔..
2018.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