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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과 탄압에 맞선 여성노동자들의 외침~

3월 8일 여성의날을 앞두고 충북기획단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밥수다도 떨었습니다~

청주시가 여성친화기업으로 청주시노인병원, 충북kt 등을 선정했다고 합니다. 원장 맘대로 노동자를 무더기로 해고하고 인력퇴출프로그램으로 사내왕따,전봇대를 태우는 곳이 여성친화기업일까요.

수도검침원, 요양보호사, 돌봄교사 노동자들의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특히 수도검침원들의 노동실태는 최근에 알게되서 더 충격적이었습니다.

모든 노동자들이 차별과 탄압에 맞서 자신의 목소리를 내는 날이 오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