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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센터는/센터활동

6차 정기총회 잘 마쳤습니다.

 

 

지난 한해를 돌아보며, 2015년을 잘 준비하고자 회원들과 모였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얼굴이 참 반갑습니다. 출출한 배를 떡과 두유로 채우며 서로 안부를 묻습니다.
이번 총회때는 최악의 노동인권 사업장 10곳을 선정해 회원들이 볼 수 있도록 게시해놓아 갈수록 후퇴하는 노동인권의 소중함을 나눴습니다.

 

 

 

 

총회의 시작은 직장인 아마추어 통기타 모임 기타풍경에서 열어주었습니다. 신나는 통기타 연주와 노래에 함께 박수치며 흥겹습니다.

 

 

 

 

본 회의는 전택수 운영위원께서 진행해주셨습니다. 자세한 총회 내용은 총회 자료집을 참고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95p 음성노동인권센터 수입 예산에 오타가 있습니다. 개인후원회비 1,000,000 / 후원금 1,000,000 / 특별회계 20,000,000 / 후원행사 10,000,000 으로 합계 32,000,000 으로 수정하여 봐주시기 바랍니다.)
2015년 사업 계획은 홍성학 운영위원께서 보고해주셨습니다. 설립 5주년을 뜻있게 보내고, 활동 영역 확대에 따른 조직 체계 및 운영의 안정화, 음성 개소에 따른 회원 증대 및 회원들의 센터 활동 참여 활성화에 방향을 두고 나아갈 것임을 설명해주셨습니다.

 

 

 

 
총회 순서를 다 마치고 회원들이 센터에 바라는 점을 적어 종이비행기를 날렸습니다. 한달 1번 회원 만남, 각 분야의 소위원회 활성화, 기타교실, 상담법률활동 책 발간 등의 의견을 주셨습니다. 종이비행기를 잘 날린 분들께는 소정의 선물도 전해드렸습니다.

 

 

 

  
회의보다 더 재미났던 뒷풀이는 직접 참석하지 않으면 알 수 없답니다~ 다음 총회때는 더 많은 분들이 오셔서 직접 느껴보세요. 다음해에 만나요^^  <끝>

 

 

♥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무순)  연방희, 오현식, 김현이, 강옥이, 김태윤, 주형민, 조영순, 김기현, 김남균, 전택수, 김명환, 조광복, 이창주, 배종환, 장영일, 정인선, 이영순, 최지영, 홍성학, 윤남용, 황성동, 김인국, 이상원, 최승호, 사영석, 한원구, 주명국, 이재혁, 정근원, 권혁상
♥ 연방희 감사께서 수제 달력을 후원해주셔서 오신 분들께 선물했습니다. 정성스런 달력에 모두들 즐거웠습니다.
♥ 정식품노동조합에서 후원해준 베지밀로 허기짐을 달랬습니다. 고맙습니다.
♥ 김남균 운영위원께서 총회 사진을 찍어주시고~ 재미난 뒷풀이 사회도 봐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