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고노동자들과 함께^^
2017. 9. 28. 10:08ㆍ지금센터는/센터가 만난 사람
곧 추석입니다. 둥그런 달 만큼이나 즐겁고 행복한 날들만 있기를 바랍니다.
센터에서는 해고 노동자들을 모시고 차를 나누며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작은 위로라도 되고 싶어 선물을 드렸습니다.
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삶의 무게가
어깨를 누르지만 그래도 힘 있게 살아가기를 다짐하기도 했지요^^
눈물을 보이며 그간의 투쟁을 이야기 하실 땐 저도 울컥했습니다.
당신은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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