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18.04.10자 뉴스
충북 지역 30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촛불청소년인권법제정충북연대'가
선거 연령 하향에 관한 선거법 개정안의
이달 국회 통과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광장에서 함께 촛불을 들었던
청소년의 존재를 기억한다며,
청소년 참정권 보장과 민주주의 확대를 위해
만 18세 이상 국민에게 선거권을 보장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6월 지방선거와 개헌투표에 청소년들의
참여를 위해선 이달 임시국회에서 조속히
개정안이 통과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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