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 타일보다 가벼운 장애인 인권인가⚠️(2026.03.25)

2026. 4. 8. 14:01지금센터는/센터활동

 

충북 시민사회는 청주에 위치한 00웨딩이 장애인 출입을 거부한 사태에 관해 규탄 및 재발방지 대책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25일 충북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청주 00웨딩의 장애인차별사태에 대해 거짓 변명 아닌 사과와 재발방지대책을 촉구했습니다.

지난 22일 00웨딩 측은 지인의 결혼식을 축하하기 위해 웨딩홀을 방문한 뇌병변 중증 장애인의 결혼식장 출입을 거부하고 막아섰습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웨딩홀 측은 "전동 휠체어로 인해 바닥 타일이 파손될 수 있으니 들어갈 수 없다"며 막아섰고, "걸어서 오셔라", "일반 휠체어로 갈아타고 들어오라"는 황당한 요구를 했다고 합니다.

00웨딩은 전동 휠체어 없이 이동이 불가능한 뇌병변 장애인에게 신체의 자율성을 제한하라는 요구를 하고, 일생의 소중한 순간을 함께 축하할 기회조차 박탈한 것입니다.

이에 다사리학교 송상호 교장은 "어쩔 수 없는 사정이라는 거짓 변명으로 일관할 것이 아닌 엄연한 장애인차별금지법 위반으로 잘못을 인정해야 한다"고 짚었습니다

또한 국가인권위는 안전상의 이유로 전동휠체어를 수동휠체어로 바꿀 것을 요구하는 것에 대해 차별로 인정하여, 시정 조치를 내린 판단도 존재했음을 지적했습니다.

인권에 대한 몰이해한 태도가 장애인의 일상을 위협하지 않길 바라며, 관련 기사를 함께 올립니다! 

장애인 전동휠체어 출입막은 청주A 예식장, 사과 거부? < 노동·인권 < 기사본문 - 충북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