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서비스센터 출근선전전

2014. 5. 30. 14:31지금센터는/센터활동

 



눈오는 아침, 삼성전자서비스센터 앞에서 선전전했습니다.
너무 배고파 힘들다며- 자신의 죽음이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10월 말 삼성전자서비스노동자 최종범님이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최종범님이 돌아가신 뒤 삼성전자서비스 노동자들도 분위기가 많이 달라졌다고 합니다. 선전전 하는 저희에게 인사 건내시고 따듯한 커피도 건내주십니다.
비정규직없는충북만들기운동본부에서 매주 화요일 오전 8시 산남동 삼성전자서비스 앞에서 선전전을 합니다. 삼성전자서비스 노동자들이 힘낼 수 있도록 함께 해주세요^^

등록일 : 2013년 11월 19일 화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