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윤대원 조합원 추모제
2014. 5. 30. 14:30ㆍ지금센터는/센터활동
어제 저녁 센터에서도 고 윤대원님 추모제에 다녀왔다.
난 윤대원님을 본 적은 없다. 그래도 추모제 내내 목이 먹먹한게 마음 아팠다. 모든 이별은 아쉽고 슬프다.
유가족 인사때 윤대원님 부인이 "여보 사랑해. 당신이 우리 애들 잘 클 수 있도록 옆에서 도와줘" 라며 울먹이셨다. 그때 꼭 윤대원님이 가까이 계시는것 같았다.
추모제 당시 낭독한 추모시처럼 우리모두 고인의 모습 하나하나 그리며 고인의 자녀들이 평등하고 행복한 세상에서 살 수 있도록 고인의 뜻 따라 살아가야겠다.
* 고 윤대원님은 11/10 노동자대회 상경 중 불의의 사고로 돌아가셨습니다. 민주노총노동자장으로 치뤄졌습니다. *
[글 작성 / 2013.11.14 청주노동인권센터 김현이]
난 윤대원님을 본 적은 없다. 그래도 추모제 내내 목이 먹먹한게 마음 아팠다. 모든 이별은 아쉽고 슬프다.
유가족 인사때 윤대원님 부인이 "여보 사랑해. 당신이 우리 애들 잘 클 수 있도록 옆에서 도와줘" 라며 울먹이셨다. 그때 꼭 윤대원님이 가까이 계시는것 같았다.
추모제 당시 낭독한 추모시처럼 우리모두 고인의 모습 하나하나 그리며 고인의 자녀들이 평등하고 행복한 세상에서 살 수 있도록 고인의 뜻 따라 살아가야겠다.
* 고 윤대원님은 11/10 노동자대회 상경 중 불의의 사고로 돌아가셨습니다. 민주노총노동자장으로 치뤄졌습니다. *
[글 작성 / 2013.11.14 청주노동인권센터 김현이]
등록일 : 2013년 11월 18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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