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제 9차 운영위원회 회의 □ 일 시 : 2011년 11월 30일 (수) 오후 7시 □ 장 소 : 청주노동인권센터 □ 참석자 : 권혁상, 전택수, 조광복, 김현이 □ 보고 - 상담 및 법률지원 활동 보고 11월 현재 상담지원을 65건하였고, 법률지원은 21건이 진행중임. -노동인권,연대활동 보고 ; 청주시노인전문병원사태해결을 위한 연대활동, 장애인교육권확보를 위한 연대활동, 반도체노동자 건강권을 쟁취하기 위한 연대활동, 학생인권조례제정을 위한 연대활동 등 ; 활동보조인, 취업준비여성을 대상으로 한 노동법 강의 ; 언론 인터뷰 (청주시노인전문병원 관련, 백혈병 산재관련, 충북발전연구원 관련) - 기타활동 보고 일일호프 결산 보고를 함. □ 논의 - 센터 초빙연구원 위촉건 무보수 비상임으로 센터와 ..

11월 30일 센터 운영위원회에서 일일주점 최종 결산을 확인하였습니다. 도움을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결산 내역을 알려드립니다. [결 산] * 수입 : 25,250,000원 * 지출 : 7,717,860원 내역 지출액 안주재료 1,644,270 주류 1,363,200 음료 84,750 공연 900,000 장소대여 500,000 잡비 310,403 잡화 465,650 활동비 2,581,950 회의비 147,000 합계 7,717,860 * 잔액 : 17,532,140원 [도와주신 분들 ♡] * 단체 (무순) 충북여성새로일하기, 일하는사람들, 사회당충북도당, 첼린저투어(윤성희), 에스엔티, OB맥주노조, 사회적기업미래ENT, 옥천성당, 구룡성당, 서경성당, 오송성당, 서운동성당, 옥천성당, 삶과교육, 노동인..

장애때문에 더듬, 눈물에 목이 매어 더듬 그렇게 말을 이어가셨습니다. 충북장애인차별철폐연대(장차연)는 장애인의 인권향상을 위해 지역 시민사회단체가 모여 이동권, 교육권, 노동권, 자립생활권 등 장애인이 지역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활동하는 단체입니다. 우리 센터도 뜻에 공감하여 장차연에 가입해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장차연과 충북도교육청은 2006년부터 매년 장애인의 교육권 확보를 위한 협의를 진행해왔습니다. 하지만 2010년부터 도교육청은 협의과정에 불성실하게 임했고, 현재 예산핑계만 대며 장애인의 교육권에 대해 방관하고 있습니다. 이에 장차연은 11월 2일 도교육청 규탄 및 도교육감의 직접 협의를 촉구하는 기자회견 후, 충북도교육청에서 기약없이 도교육감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왜 눈물을..

[ 2011년 제7차 운영위원회 회의 결과 ] 일시 : 2011.09.29 19:00 장소 : 청주노동인권센터 참석자 : 김인국신부, 김배철, 권혁상, 전택수, 조광복, 김현이 □ 보고 - 상담 및 법률지원 활동 보고 9월 현재 상담지원을 55건하였고, 법률지원은 14건이 진행중임. -노동인권,연대활동 보고 반도체 직업병 관련 관계자 회의 및 반도체 백혈병 사망노동자 산재신청 기자회견 충북장애인차별철폐연대 장애인교육권 확보를 위한 기자회견 및 농성 충북학생인권조례 제정을 위한 토론회 및 회의 충북참여연대사회인권위원회 회의 여성인력개발센터 취업여성을 대상으로 노동법 강의 - 기타활동 보고 센터 일일주점 기획 준비모임을 4차례 함. 센터 리플렛 제작 센터 소식지 제작 □ 논의 - 반도체 노동자의 건강과 인권..

[ 2011년 제7차 운영위원회 회의 결과 ] 일시 : 2011.08.31 19:00 장소 : 청주노동인권센터 참석자 : 김인국신부, 김배철, 전택수, 조광복, 김현이 □ 보고 - 상담 및 법률지원 활동 보고 8월 현재 49건의 상담 중 해고와 임금에 대한 것이 주를 이뤘고, 법률지원 활동도 활발함. 000노인전문병원, 00군립노인전문병원, 아세아제지 고공농성 등 지역 노동현안과 센터가 관계를 맺고 역할을 수행중임 -노동인권,연대활동 보고 여성인력개발센터, 함어울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 노동법 강의를 함 중국교포 고000 산재사망사고와 관련하여 대책팀이 꾸려져 함께 진행함 000노인전문병원 사태와 관련한 집회, 회의 등 참가 아세아제지 고공농성 현장 방문 - 기타활동 보고 센터에서 8월 13일 사담계곡으로 ..

8월 13일. 센터 회원들과 각 사업장에서 투쟁중이신 노동자들과 함께 야유회를 다녀왔습니다. 한동안 비가 주룩주룩 내렸지만, 야유회 당일날은 날이 참 맑았습니다 사람이 바글바글한 사담계곡에서 물줄기를 따라 안쪽으로 더 들어가니, 한적한 마을, 시원한 나무그늘과 놀기 좋은 계곡물이 나타났습니다. (사전에 장소를 물색해주신 집행위원장님, 노무사님 감사감사^^) 아침일찍 달려가서 먼저 자리를 잡아두신 노무사님, 홍수기부장님, 홍관희 노무사님덕에 좋은자리를 차지했습니다^ㅡ^! 도착해서 처음으로 한 것은! 요리ㅎ 먼길 달려오느라 허기진 배를 채워줄 맛있는 백숙과 오리고기, 개고기를 요리했습니다. 부족한 실력이지만, 서로 서로 힘을 모아 만든 음식이라 더욱 맛있었습니다. 부모님따라 온 아이들은 수영복으로 옷을 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