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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희생자 유가족들이 천만인 서명을 받기 위해 청주에 오셨습니다.

어제 저녁 세월호 희생자 유가족분들이 충북에 오셨습니다. 단원고 2학년 3반 학생들의 유가족입니다. 2학년 3반 학생들은 26명 중 1명이 아직 부모님 품으로 돌아오지 못했다고합니다. 유가족의 등에 적힌, 마음에 담음 단원고 학생들. 잊지말아야겠습니다.

유가족분들은 아침선전전, 특별법제정을 위한 서명운동, 기자회견, 간담회 등 많은 일정을 소화하고 계십니다.

유가족들은 자녀의 죽음을 앉아서 애도할 수만은 없었습니다. 진실이 밝혀지고, 재발 방지가 약속될때까지 함께 행동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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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진실을 밝히는 촛불을 함께 들어주세요! 오늘저녁7시30분 상당공원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위한 천만인 서명운동에 함께 해주세요 http://sign.sewolho416.org/ (링크를 클릭하면 온라인 서명이 가능합니다.)